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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첼로앙상블 '첼로로 듣는 전래동요'

공연 중 '오빠생각' 곡 작업의 일러스트 삽화

작업을 진행했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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뜸북새의 울음소리와 오빠를 보내야만했던

어린 소녀의 마음을 동양화적인 느낌의 일러스트에 담았습니다.

이 삽화들은 예술의전당에서 연주 무대에서 

프로젝터 빔으로 함께 상영했었습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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